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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빈 이라는 배우하면 떠오르는 것이 꽃미남과 대사가 많이 없는 배우로 오로지 얼굴로 먹고 산다고 할까?
이번 영화 " 아저씨 " 개봉을 한다기에 내심 이번 원빈의 아저씨 라는 영화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이정범 감독의 영화 아저씨 라는 한편으로는 액션 스타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꽃미남이라는
수식어 보다는 90년대 홍콩 액션르와르 장르 처럼 느껴질 정도로 원빈의 활약은 아주 좋았다고 본다.
영화는 픽션과 공상과 상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허무맹랑한 총기 등장과 옆집 소녀을 위해서 죽음을 불사한다는
스토리는 아주 허무맹랑한 줄거리 이지만 영화 자체로만 본다면 아주 액션과 스토리가 좋은 영화라고 봅니다.
액션물이지만 너무나 잔인한 장면과 원빈의 칼 솜씨는 너무나 과격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어린이 납치, 앵벌이 그리고 신장을 불법으로 사고 파는것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하는
숙제가 아닌가 생각하며 어린이 관련된 모든 범죄는 이 사회에서 없어져야하는 범죄이기도 하다.
남자인 내가 봐도 영화속 원빈의 모습은 정말 잘생겼다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보는 시간에서 여성들의 탄성을 지를
정도로 원빈 이라는 배우는 너무 잘생겼다.^^
이번 영화에 새롭게 떠오르는 소녀 역활한 아역 배우도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것으로 예상을 하며, 그리고 새롭게
재조명할 수 있는 배우로 만석이 동생으로 출연한 종석이 역으로 출연한 김성오 라는 배우도 이번 영화로 새로운
주목을 받을 배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람로완 역으로 출연한 외국인 배우 타나용 윙트라쿨 배우가 얼굴도 잘생기고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배우이다..타나용 배우의 자세한 내용이 없지만 앞으로 영화에서 자주 뵙기를 하는 바램 입니다.
그냥 부담없이 액션을 즐기는 영화 마니아 이시라면 이번 원빈 아저씨 영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