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바이크에서 가장 많은 수입한 모델이 바로 스쿠터(Scooter)이며,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하고 현대적인 바이크가 바로 스쿠터 입니다.
스쿠터(Scooter)바이크란?
엔진 달린 이륜차(오토바이)중에서 대부분이 카바로 가리워있는 경향이 강하고 두다리를 편평한 바닥에 올려 놓고 타는 형식을 말하지만 명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평상시으 옷차림으로 부담없이 탈 수 있는 점이 스쿠터의 매력이지만, 타이어 & 훨이 작아서 안정성은 단점이지만, 현대적인 실용성이 많은 바이크로서 보급이 많이 된 모델 입니다.
초창기에는 2스토로크 엔진에 유니트 스윙식 리어 서스펜션, 원심 클러치에 무단 변속기라는 구성이 일반적인 내용이었으며, 원래는 실용차 지향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소형 스쿠터 중에서 일종의 스포츠성을 강조한 모델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4스트로크 스쿠터가 많이 생산보급되고 있습니다.
한편 250cc 클래스의 대형 스쿠터로도 의외로 인기가 많습니다. 주로 바이크 선진국에서는 250cc 이상의 배기량이면 고속도록 통행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생각조차 못하는 현실이지만, 출발 가속 성능도 스포츠 바이크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모델도 많고 도시 생활자의 평소 자가용으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 스쿠터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 갠적으로 베스파(Vaspa) 아닐까? 스쿠터 라면 헬멧이 들어갈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 노 클러치에다 무단 변속이 가능한 기종을 스쿠터 라고 보셔도 무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