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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영화 심장이 뛴다 관람후기 영화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영화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부산 센텀 롯데시네마에 샤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처음 봤으며, 샤롯데 안락한 의자에 음료와 다과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각설하고 영화의 주인공 김윤진, 박해일은 영화에서 연기가 아주 뛰어난 연기자 라서 영화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영화 줄거리 내용과 홍보 영상에서 보여준 호평은 조금...? 하지만 배우 김윤진 & 박해일 연기는 아주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에게 심장이 필요한 엄마, 양아치 생활을 하고 있는 박해일의 엄마가 뇌사 상태 직전에 엄마에게 효도를 할려는 철들은 아들 불꽃 튀는 내용으로 다소 무거움 스토리 시작이었다. 하루빨리 심장 이식 수술을 해야만 살 수 있는 딸에게 장기 불법거래 하는 .. 더보기
악마를 보았다 관람후기 개인적인 영화 취향에 따라서 평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2010 / 한국) 출연 이병헌,최민식 상세보기 이번 영화 "악마를 보았다" 를 공포 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봤다면? 그냥 영화를 보고나서 아무런 기억속에 남는것이 없는 액션 영화라면 어땠을까? 신한은행에서 영화 초대권을 받으면서 이 영화을 봐야할까? 고민도 했지만 이왕 초대권 있어 과연 어떤 영화일까 생각속에 그리고 취민식 이라는 배우의 연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극장으로 향했다. 김지운 감독의 영화 라는 점에서 이번에는 과연 어떤 영화일까? 전작 놈놈놈 영화을 아주 좋게 본 영화라는 점에서 다음작품에서 많은 기대감을 가진게 사실이며 배우 최민식 이라는 연기에 절대감을 평하면서 " 악마를 보았다 " 영화을 봤다. 최근 들어서 .. 더보기
원빈 아저씨 아저씨 감독 이정범 (2010 / 한국) 상세보기 이번 영화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빈 이라는 배우하면 떠오르는 것이 꽃미남과 대사가 많이 없는 배우로 오로지 얼굴로 먹고 산다고 할까? 이번 영화 " 아저씨 " 개봉을 한다기에 내심 이번 원빈의 아저씨 라는 영화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이정범 감독의 영화 아저씨 라는 한편으로는 액션 스타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꽃미남이라는 수식어 보다는 90년대 홍콩 액션르와르 장르 처럼 느껴질 정도로 원빈의 활약은 아주 좋았다고 본다. 영화는 픽션과 공상과 상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허무맹랑한 총기 등장과 옆집 소녀을 위해서 죽음을 불사한다는 스토리는 아주 허무맹랑한 줄거리 이지만 영화 자체로만 본다면 아주 액션과 스토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