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치를 아주 좋아하는 한 사람이다. 지금도 김치를 좋아하며 앞으로도 김치없이 밥을 못 먹을 정도로 김치를 좋아하고 있다. 어릴쩍 할머니께서 밥 먹을때 김치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손자 김치를 따로 짜게 만들어서 줄줄 정도로 김치를 너무 좋아하며, 어릴때 아버지께서 장차 미래가 뭐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바로 배추장사 라고 했다가 오지게 혼이 날 정도로 김치를 좋아한다.
얼마전 인터넷에 7년만에 득녀 했다는 소식을 본것 같아서 우선 축하드립니다.
난 홍진경 이라는 연예인 보다는 김치 사업으로 한다고 하기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김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나 뿐만 아니라 나와 비슷한 연령대인 사람들 김치를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 연말에 강원도 정선에 하이원 스키장을 찾아다가 어처구니 없는 황당일 겪으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겠지만? 편의점에서 홍진경의 수제명품 이라는 더 찬의 반찬을 3가지를 구입했다.
위 영수증 내용이 홍진경 수제명품 반찬 구입한 영수증이며, 구입한 찬거리중에서 홍진경 오징어진미채 반찬에서 머리카락과 함께 진공 포장이 되어서 다른 반찬도 믿음이 가질 않아서 반찬을 먹지 못하고 구입한 반찬인 마늘쫑무침, 양념깻잎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포장된 찬거리 뒷면에 소비자센터에 전화해서 구입한 반찬에서 머리카락 함께 밀폐 포장 되었다고 제기를 했더니 발신자 전화로 담당자 다시 전화와서는오히려 나를 의심하는 말투로 제기하는 상담원에 기분이 좋치가 않아서 매우 기분이 좋치가 않았다. 구입한 찬거리 버릴까 생각하다가 집으로 가져와서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명품이란게 드라마 현빈이 말하는 것처럼 장인 정신으로 한땀 한땀으로 만드는게 명품인데 반해서 수제 명품 찬거리에 소량의 찬거리가 포장을 하면서 머리카락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소비자에게 상품으로 나온다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찬거리에 머리카락이 눈에 보일 정도로 확연하게 보이는데 불구하고 상담원은 내가 꼭 음식에 장난을쳐서 뭔가를 바라는 사기꾼으로 생각하는 마음의 자세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제 명품 반찬 이라고 일컫는 반찬이 정말 수제명품 이라고 할 수 있는지 제조업체에 다시한번 묵고 싶다.
사람이 만드는 일에 실수란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이상 이런의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라며 상담원의 상담 자체가 서비스 자세가 먼저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먹는 음식에 장난을 치는 그런 사람을 아주 증오하고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수제명품 반찬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랍니다.